버팀목전세자금 추가대출 한도 소득 조건 HUG HF 비교 후기

버팀목전세자금 추가대출 한도, 소득 조건, HUG와 HF 비교 후기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안정 지원 상품으로, 전세자금을 지원해주는 대출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추가 대출이 가능한 상품도 등장하면서, 전세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 대출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 여러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각 기관별 대출 한도와 소득 조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비교하고 실제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개요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전세 자금 대출로, 전세금이 부족한 무주택 세대에게 제공됩니다. 대출금리는 연 2~3% 대로, 낮은 금리로 전세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대출은 소득 수준에 따라 대출 한도와 금리가 달라지며, 주로 무주택자와 소득이 낮은 세대를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추가대출 한도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의 기본 대출 한도는 전세 보증금의 80%까지입니다. 이 기본 한도 외에도 추가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추가대출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 제공하는 전세자금 대출 한도를 초과하여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HUG 안심전세대출 신청자격 소득요건 대출한도 90% 받은 후기

HUG 안심전세대출 신청자격 소득요건 대출한도 90% 받은 후기

유튜브 무료 다운로드 앱. 동영상 저장 및 음원 추출 가능

유튜브 무료 다운로드 앱. 동영상 저장 및 음원 추출 가능

 

HUG 안심전세대출 vs HF 버팀목전세대출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의 경우, 소득이 낮은 세대를 우선 지원하며, 대출 한도는 최대 2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HUG는 보증금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대출을 받은 후 추가 대출이 가능하도록 유연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 HF (한국주택금융공사): HF의 경우,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제공하며, 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무주택 세대에게 지원합니다. 추가대출의 경우 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일부 소득이 낮은 세대에 대해 한도를 늘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가대출 한도 및 조건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에서의 추가대출은, 기본 한도가 전세금의 80%에 해당하지만, 소득이 낮거나 가구원이 많은 경우 한도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추가대출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되기도 하며, 각 기관의 정책에 따라 다르게 제공됩니다.

---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소득 조건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서 제공하는 안심전세대출과 같은 대출 상품은 소득 조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 소득 조건: 연 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일 때만 대출이 가능하며, 중위소득의 120% 이하인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 무주택자: 대출을 받는 본인과 세대원이 모두 무주택자여야 하며, 신청 전 반드시 주택 소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HF (한국주택금융공사)

HF의 버팀목전세자금 대출도 소득 조건에 제한이 있습니다.

• 소득 조건: 신청자의 연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일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HF는 중위소득 120% 이하를 기준으로 하여, 신청자의 소득이 이를 초과하면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소득 조건 비교

• HUG: 최대 7000만 원 이하
• HF: 최대 7000만 원 이하 (중위소득 120% 이하)

두 기관 모두 비슷한 소득 요건을 요구하며, 7000만 원 이하의 소득이 기본적으로 요구됩니다. 하지만 HUG의 경우 저소득층과 중위소득층을 위한 추가적인 유연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소득 요건에 맞는다면 조금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HUG vs HF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의 주요 차이점

대출 한도와 금리

• HUG: 최대 2억 원 대출 가능, 전세금의 90%까지 대출 가능
• HF: 최대 1.5억 원 대출 가능, 전세금의 80%까지 대출 가능

HUG는 전세금의 90%까지 지원 가능하므로 더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HF는 전세금의 80%까지 대출을 지원하기 때문에 대출 한도 면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소득 조건

• HUG: 연소득 7000만 원 이하, 중위소득 120% 이하
• HF: 연소득 7000만 원 이하, 중위소득 120% 이하

소득 조건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HUG는 좀 더 유연한 정책을 채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대출을 받는 데 있어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후기

1. HUG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후기

김미영 씨(32세, 서울 거주)
"전세자금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HUG 안심전세대출을 통해 금리가 저렴하게 지원되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래 전세금이 1억 원이었고, 최대 90%까지 대출받을 수 있어서 부담이 많이 줄었어요. 소득 요건이 맞아서 대출 승인도 빨리 나왔고, 금리가 정말 저렴해서 매달 부담이 적습니다."

2. HF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후기

이상훈 씨(35세, 경기도 거주)
"저는 HF의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받았어요. 전세금이 8000만 원인데,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대출금이 6400만 원 정도 나왔어요. 나머지 전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가 대출을 신청했는데, 금리가 2.2%로 저렴하고 상환 기간도 길어서 부담이 덜합니다. 하지만 대출 한도가 약간 적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쉬운 점이었어요."

---

결론

HUG와 HF의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저소득층과 무주택 세대에게 중요한 주거 지원 수단입니다. 두 기관 모두 소득 요건이 비슷하지만, HUG는 전세금의 90%까지 지원이 가능해 대출 한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HF는 한도가 다소 적고, 대출금의 80%까지만 지원되지만, 금리가 저렴하고 대출 승인이 빠릅니다.

따라서, 소득 조건과 전세금에 맞춰 각 기관의 대출 상품을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득이 낮고, 전세금이 큰 경우에는 HUG를, 빠른 대출 처리가 필요하거나 대출 한도가 그리 큰 문제가 아닐 경우에는 HF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